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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오라 롱와이드 자충매트 실사용 후기

by 에이티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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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로 시작한 캠핑!

캠핑은 개미지옥이라고 했던가...

하나씩 사고 있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든데 ㅋㅋㅋㅋ ㅠ.ㅠ

 

 

 

일단 1박을 하기 위해서는 매트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유튜버중에 '참나원 캠핑' 이라는 채널을 발견했는데

너무너무 내가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과 일치해서

항상 자주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구매해봤다

 

바로!!!

 

니모 오라 롱와이드

 

 

 

그 외에도 같이 추천하는 제품인

데카트론 침낭 커버와 에어배게를 함께 주문!!

1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니모 오라 롱와이드 제품은 토르박스 안에

세로 방향으로 딱 사이즈가 맞아서

공간을 별로 차지하지 않았고

엄청나게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백패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쓴다고 한다.

 

캠핑은 중복투자가 많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

비교적 비싸고 좋은 제품으로 구매했고

내가 어떤 스타일의 캠핑을 가장 좋아할지 모르니...

범용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한게 니모 오라 롱와이드 였다.

 

 

 

니모 오라 롱와이드를 1박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생각해서

정리하자면 이렇다.

 

장점

 

1. 가볍다

2. 컴팩트한 사이즈

3. 냉기 차단이 잘된다

4. 바람이 빠지지 않는다.

5. 푹신? 하다

 

단점

 

1. 자충인데 자충이 되지 않는다.

2. 바람 빼는것이 쉽지 않다.

 

일단 자충매트가 말그대로

자동으로 충전되는 매트 라는 말인데

니모오라롱와이드는 자동 충전이 되지 않는다?

 

 

 

사실 완전히 안된다기 보다는....

되기는 하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느긋하게 기다렸지만 충전이 느린 편이라

그냥 입으로 불어서 마무리 했다.

 

(대부분 사용하는 사람들은 에어건으로 충전하는듯 하다.)

 

바람을 빼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기 보다는

처음 사용하다 보니 내가 노하우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매트를 담는 케이스도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서

돌돌말게되면 넣는게 어렵지는 않다.

 

 

이러한 단점을 제외하면

백패킹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야전침대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1인용 텐트안에도 사용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추천을 하냐고 물어본다면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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