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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오이형과 함께

by 에이티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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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주인공인 스티븐 스트레인지 ( 닥터 스트레인지)는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외과의사 이다. 어느날 밤, 학술제에 참가하기 위해 차를 타고 커브가 많은 도로를 운전하면서 병원으로부터 환자의 뇌 MRI 사진을 보던 중 크게 사고가 나게 된다. 결국 그는 큰 사고로 인해서 큰 부상을 입었고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손을 크게 다쳐 회복 후에도 손을 덜덜 떨게 된다. 크게 좌절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를 돌봐주러 온 크리스틴에게 심한 말을 하고 재활훈련을 받던 중 본인처럼 이렇게 큰 부상을 입었지만 멀쩡하게 회복했다는 조나단 팽본이라는 사람을 수소문 해서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는 네팔의 카트만두의 카마르타지를 찾아보라고 알려준다.

 

엄청난 실력으로 많은 부를 축적한 그였지만 정작 사치에 빠져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고, 재활치료에 많은 돈을 쓰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돈을 모아 카트만두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카트만두에서 본인의 유일한 재산인 손목시계를 뺏길뻔 하지만 처음보는 이가 구해주게 되며 그를 카마르타지로 안내해준다. 카르마타지로 간 닥터 스트레인지는 디 앤션트 원을 만나게 되며 신기한 경험을 한다. 그녀는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해주고 지금것 본인이 갇혀있던 세계를 깨준다. 그렇게 스트레인지는 에이전트 원 아래에서 수련을 하기 시작한다. 그는 공간이동을 자유자제로 할 수 있는 반지를 끼고 차원의 문을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고 후유증으로 손가락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손을 원망한다. 하지만 손이 없는 제자도 원을 만드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모든것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마자 그녀는 스트레인지를 에베레스트 한복판에 던져놓고 알아서 돌아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써클을 만드는 것에 성공한 스트레인지. 의사답게 학문에 열정이 가득한 그는 도서관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책을 열람하게 되고 아가모토의 눈 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사용했고 망가진 책을 복원하여 읽게 된다. 그리고 지구는 뉴욕과 런던 그리고 홍콩 세곳의 생텀에서 마스터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뉴욕 생텀에서 닥터스트레인지는 망토를 획득하고 케실리우스에 의해서 에이션트 원의 늙지 않는 이유가 그녀도 도르마무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케실리우스의 부하에게 부상을 입은 스트레인지는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를 받는데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케실리우스의 부하들이 쳐들어와서 유체이탈을 한 상태로 병원에서 전투를 하기도 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지만 열심히 그를 살리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크리스틴. 이후 돌아가서 다시 한번 싸우다가 에이젼트 원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케실리우스는 마지막 생텀을 파괴하기 위해서 홍콩 생텀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미 생텀은 파괴되었고, 에이션트 웡도 죽어있다. 시간을 돌려 많은 것을 복구한 닥터스트레인지. 하지만, 다크 디멘션이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크 디멘션으로 들어간 스트레인지는 도르마무와 거래를 하러 왔다며 무한의 시간에 스스로를 가둔다. 견디다 못한 도르마무는 스트레인지의 협상 조건대로 케실리우스와 그의 부하들을 대리고 지구에 오지 않을것을 약속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후기

마블의 엄청난 팬인 나는 몇번이나 본 영화이다. 미러 디멘션을 통해 건물이 다각도로 휘고 꺾이는 장면은 너무나도 멋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배우는 어떻게 보면 참 웃기게 생겼는데 영화를 보면 멋짐이 폭발한다. 무엇보다도 cg의 힘이 엄청나게 들어간 하나의 작품. 때문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가득한 눈이 즐거운 영화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라는 대사는 인터넷 상에 밈이 되어 한동안 많은 유튜버들이 패러디를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의 마법진을 그리는 제품이나 손동작을 많은 사람들이 따라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난 이후 마블의 인기가 한풀 꺾인듯한 느낌이 든다. 계속해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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