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이자, 10년 동안 이어온 '인피니티 사가'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 타노스(조시 브롤린)와의 최후의 대결,
- 소멸된 히어로들을 되돌리기 위한 시간 여행,
-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의 희생,
- 캡틴 아메리카의 마지막 선택,
등을 담아 MCU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줄거리, 명장면, 그리고 영화가 전달하는 의미를 깊이 분석해보겠습니다.
1. 어벤져스: 엔드게임 줄거리 요약
1) 타노스의 제거 – 하지만 인피니티 스톤은 사라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전 세계의 절반이 사라진 채 5년이 흘렀습니다.
남아 있는 어벤져스 멤버들은 타노스를 추적하여 그를 처치하려 하지만,
- 타노스는 이미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한 상태
-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분노 속에 타노스의 목을 베어버림
그러나 이로 인해, 히어로들은 절망에 빠지고 더 이상 과거를 되돌릴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2) 앤트맨의 귀환 – 양자 영역을 이용한 시간 여행
5년 후, 양자 영역에 갇혀 있던 **앤트맨(스콧 랭, 폴 러드)**이 우연히 현실로 돌아오며,
**"시간 여행을 통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면, 과거를 바꿀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이에 따라, 어벤져스는 시간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각 시대별로 인피니티 스톤을 회수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합니다.
3) 어벤져스의 시간 여행 –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라!
어벤져스는 과거로 돌아가 각 스톤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나눕니다.
① 뉴욕 (2012년) – 타임 스톤 & 마인드 스톤 & 스페이스 스톤
- 캡틴 아메리카 & 아이언맨 & 헐크 & 앤트맨이 과거 뉴욕 전투로 이동
- 헐크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승(에인션트 원)에게서 타임 스톤을 획득
- 캡틴 아메리카는 하이드라 요원(시빌 워 복선)에게서 마인드 스톤을 빼앗음
- 아이언맨과 앤트맨은 스페이스 스톤(테서랙트) 탈취 시도 → 실수로 로키가 도망감
② 아스가르드 (2013년) – 리얼리티 스톤
- 토르와 로켓이 <토르: 다크 월드>의 시점으로 이동
- 토르는 어머니(프리가)를 만나며 심리적 안정을 얻음
- 로켓이 제인 포스터에게서 리얼리티 스톤을 추출
③ 모라그 (2014년) – 파워 스톤
- 네뷸라 & 로디가 스타로드보다 먼저 파워 스톤을 확보
- 하지만 과거의 타노스가 네뷸라의 기억을 해킹하며 현재의 어벤져스 계획을 알아버림
④ 보르미르 (2014년) – 소울 스톤
- 호크아이 & 블랙 위도우가 보르미르에 도착
- 레드 스컬이 등장해 "소울 스톤을 얻으려면 사랑하는 이를 희생해야 한다"고 설명
- 블랙 위도우가 스스로 희생하며 사망, 호크아이가 소울 스톤을 확보
4) 인피니티 건틀렛 완성 – 그리고 타노스의 재침공
어벤져스는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후,
헐크가 새로운 건틀렛을 착용하여 소멸된 인류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타노스가 현재로 넘어오며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5) 어벤져스 vs 타노스 – 최후의 전투
타노스는 "이번에는 우주의 모든 생명을 멸하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지구에 전면 침공을 감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 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가 타노스와 맞서 싸우지만 압도당함
-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토르의 망치)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등장!
- 소환된 모든 히어로(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가디언즈 등)가 어벤져스와 합류
그리고 마침내,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치며 전면전이 시작됩니다.
6) 타노스의 패배 – 아이언맨의 희생
타노스가 다시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하려 하자,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이 마지막 순간 스톤을 빼앗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핑거 스냅을 실행합니다.
"나는 아이언맨이다."
이와 함께 타노스와 그의 군대는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아이언맨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해 사망하게 됩니다.
7) 캡틴 아메리카의 마지막 선택 – 방패를 넘기다
전투 후, 캡틴 아메리카는 인피니티 스톤을 원래 시간대로 되돌려놓기 위해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돌아오지 않고,
노인이 된 스티브 로저스가 등장하여, 팔콘(샘 윌슨)에게 방패를 넘겨줍니다.
이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2. 명장면 분석
1)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들다!"
캡틴 아메리카가 토르의 묠니르를 들어 올리는 장면은
MCU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복선이 회수된 장면이며,
**"캡틴은 항상 묠니르를 들 자격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2) "어벤져스, 어셈블!"
캡틴 아메리카가 모든 히어로를 소환한 뒤,
드디어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치는 장면은
MCU 역사상 가장 전율을 일으키는 명장면으로 평가받습니다.
3) "나는 아이언맨이다." – 토니 스타크의 희생
토니 스타크가 핑거 스냅을 하며 **"나는 아이언맨이다."**라고 말하는 순간은,
MCU의 시작을 알린 <아이언맨 1>의 명대사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장면입니다.
이는 MCU 10년의 마무리이자,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의 완벽한 퇴장을 의미합니다.
결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MCU의 10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영화로,
- 아이언맨의 희생과 캡틴 아메리카의 마지막 선택,
- 모든 히어로가 함께한 전투,
- MCU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
을 담고 있습니다.
MCU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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